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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하는 법/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

by 엔젤리아 2025. 6. 10.

크림(KREAM)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 TOP10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는 매일 수천 건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그중에서도 거래량과 조회 수가 특히 높은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MZ세대부터 패션 마니아까지 모두가 열광하는 10대 인기 브랜드와 그들이 선보인 주요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이키(NIKE)

크림 거래량 1위 브랜드. 에어 조던 시리즈와 덩크 로우, 에어 포스 1 컬렉션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릅니다. 대표 콜라보: - 오프화이트(The Ten by Virgil Abloh) 에어 조던 1: 공식가 20만 원 → 리셀가 80만 원대 - 트래비스 스콧 × 덩크 로우 ‘카모’: 공식가 15만 원 → 리셀가 60만 원대 - 디올 × 에어 조던 1 하이: 공식가 300만 원 → 리셀가 1,200만 원 이상 이처럼 대형 아티스트·디자이너 협업 모델은 희소성과 브랜드 파워가 결합해 리셀가가 공식가의 3~4배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2. 아디다스(ADIDAS)

이지 부스트 시리즈와 팔콘 워터랙스 콜라보가 인기. 대표 콜라보: - 이지 부스트 350 V2 ‘베이비 블루’: 공식가 29만 원 → 리셀가 55만 원 - 팔콘 워터랙스 × 프라그먼트 디자인: 공식가 24만 원 → 리셀가 45만 원 - 이지 700 MNVN ‘오렌지’: 공식가 30만 원 → 리셀가 65만 원 이지 시리즈는 칸예 웨스트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 리셀 시장에서도 압도적 거래량을 자랑합니다.

3. 스투시(STÜSSY)

스트릿웨어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로고 티셔츠와 후디, 잭켓 제품이 주요 거래 품목입니다. 대표 콜라보: - 뉴에라 × 스투시 볼캡: 공식가 7만 원 → 리셀가 20만 원 - 나이키 SB × 스투시 덩크 로우: 공식가 12만 원 → 리셀가 40만 원 - UNDEFEATED × 스투시 반팔 티셔츠: 공식가 8만 원 → 리셀가 25만 원 콜라보 제품은 스트릿 감성과 한정판 가치가 결합해 공식 발매 후 몇 분 만에 매진되고, 리셀가는 공식가의 2~3배로 형성됩니다.

4. 구찌(GUCCI)

럭셔리 리셀 시장에서도 압도적 존재감. GG 마몬트 벨트, 호스빗 로퍼 등 액세서리 거래량이 높습니다. 대표 콜라보: - 디즈니 × 구찌 미키마우스 컬렉션: 벨트 공식가 70만 원 → 리셀가 95만 원 - 르메르 × 구찌 로퍼: 공식가 150만 원 → 리셀가 180만 원 - 다크 실비언 × 구찌 재킷: 공식가 300만 원 → 리셀가 400만 원 브랜드의 클래식 아이콘이 콜라보를 통해 트렌디해지면, MZ세대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5. 발렌시아가(BALENCIAGA)

트리플 S 스니커즈와 클래식 로고 후디가 인기 상품. 대표 콜라보: - 리복 × 발렌시아가 리복 챕터 1: 공식가 40만 원 → 리셀가 75만 원 - 베트멍 × 발렌시아가 트리플 S: 공식가 75만 원 → 리셀가 150만 원 - 애플 × 발렌시아가 에어팟 케이스: 공식가 20만 원 → 리셀가 30만 원 실험적 디자인과 타브랜드 협업이 만나며, 패션 피플의 ‘보기 드문 아이템’ 수요를 만족시킵니다.

6. 샤넬(CHANEL)

명품 핸드백과 가방, 특히 클래식 플랩백이 거래량 상위권에 머뭅니다. 대표 콜라보: - 필립 스탁 × 샤넬 담요 니트: 공식가 150만 원 → 리셀가 180만 원 - 베르사체 × 샤넬 스카프: 공식가 80만 원 → 리셀가 100만 원 - 카코메델라 × 샤넬 이어링: 공식가 60만 원 → 리셀가 75만 원 콜라보 액세서리는 한정 소량 생산되어 리셀가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립니다.

7. 셀린느(CELINE)

트라이엄프 로고 티셔츠와 트랩 백이 주요 인기 품목. 대표 콜라보: - 리카르도 티시 × 셀린느 PVC 재킷: 공식가 200만 원 → 리셀가 260만 원 - Hedi Slimane × 셀린느 선글라스: 공식가 70만 원 → 리셀가 90만 원 - 셀린느 × 스투시 티셔츠: 공식가 50만 원 → 리셀가 75만 원 모던하면서도 하이브리드한 디자인은 런웨이 팬덤을 리셀 시장으로 끌어옵니다.

8. 슈프림(SUPREME)

스트릿 컬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슈프림. 박스 로고 후디와 협업 컬렉션이 대표적입니다. 대표 콜라보: - 루이비통 × 슈프림 백팩: 공식가 250만 원 → 리셀가 1,200만 원 - 노스페이스 × 슈프림 리빙스턴 파카: 공식가 80만 원 → 리셀가 200만 원 - 스톤 아일랜드 × 슈프림 패딩: 공식가 120만 원 → 리셀가 300만 원 럭셔리와 스트릿의 경계를 허무는 협업이 매 시즌 화제를 모읍니다.

9. 뉴발란스(NEW BALANCE)

990, 327 시리즈 등 ‘뉴트로’ 열풍을 이끄는 스니커즈가 인기. 대표 콜라보: - JJJJound × 뉴발란스 990v3: 공식가 22만 원 → 리셀가 45만 원 - Aimé Leon Dore × 뉴발란스 550: 공식가 15만 원 → 리셀가 35만 원 - Tokyo Design Studio × 뉴발란스 N2002: 공식가 18만 원 → 리셀가 28만 원 감각적인 컬러웨이와 레트로 실루엣이 결합해 꾸준한 거래량을 유지합니다.

10. 오프화이트(OFF-WHITE)

비비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 마커 스니커즈 등이 거래량 상위권. 대표 콜라보: - 나이키 × 오프화이트 ‘더 텐’ 컬렉션 전 모델: 공식가 27만 원 → 리셀가 80만 원 - IKEA × 오프화이트 ‘프라임 러그’: 공식가 10만 원 → 리셀가 25만 원 - 릭 오웬스 × 오프화이트 부츠: 공식가 70만 원 → 리셀가 150만 원 스트리트와 하이패션을 잇는 다채로운 협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입니다.

이처럼 크림(KREAM)에서 거래량과 조회 수가 높은 10대 브랜드는 • 대형 아티스트·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극대화하고, • 공식가 대비 2~5배에 이르는 리셀가를 형성하며, • 지속적인 협업과 신규 컬렉션 출시로 MZ세대의 관심을 유지합니다. 앞으로도 크림 플랫폼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며, 리셀 시장을 이끄는 핵심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