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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감성카페 & 맛집

광주 상무지구생식빵 맛집화이트리에 상무점직접 다녀온 후기

by 엔젤리아 202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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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빵계 에르메스 화이트리에 상무점 다녀왔어요.

화이트리에상무점

 

 

생식빵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리에 식빵"

 

저도 예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보니까 왜 꾸준히 찾는지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화이트리에 상무점은

☞ 찾아가는 길 : 광주 서구 치평로 106 1층

 

 

 

 

올리브영이랑 버거킹 있는 건

물 1층이라 찾아가는 건 생각보다 쉬웠어요.

 

상무지구 쪽 자주 가는 분들이면 위치가 꽤 익숙할 거예요.

 

■ 영업시간은

 

매일
09:00부터 ~ 20:00까지인데,

 

생식빵은
조기 소진되면 조금 일찍 마감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전화 062-716-5688

 

2. 예사롭지 않은 빵 냄새!

매장 문 열고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빵 냄새였어요.
막 나온 빵 특유의 고소한 향 있잖아요.

 

그 냄새가 은근하게 퍼져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조금 좋아지더라고요.

 

매장 크기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어요.

화이트리에 내부모습

 

처음엔 생각보다 아담하네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이 집 분위기랑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괜히 복잡하게 이것저것 많이

놓여 있는 게 아니라


딱 필요한 것들만 정리돼 있어서

더 편하게 보였달까요.

 

식빵 진열도 깔끔한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돼 있어서
정신없이 산만한 느낌이 없었어요.

화이트리에 진열대에 놓인 빵
화이트리에 진열대에 놓인 빵

 

이런 곳은 빵을 고를 때도

괜히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식빵 전문점답게

주력 메뉴에 힘을 준다는 인상이
분명했어요.

 

이런 작은 매장은 괜히 눈치 보이면

둘러보기가 좀 불편한데,


여기는 그런 부담이 크지 않아서

천천히 보기 괜찮았어요.

 

3. 주차는 조금 아쉬웠어요.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요.

도로가에 세운던가,

공용주차타워에 사비 내고 주차해야 해요.

 

우리는 바로 가게 앞에 공간이 있어서

주차했어요.

 

4.  식빵 두께는 내가 정한다.

보통 식빵은 그냥 사 오면

끝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1.2cm, 1.5cm, 2cm, 3cm

이렇게 커팅 두께를
선택할 수 있어요.

화이트리에 생식빵

 

이게 생각보다 꽤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같은 식빵이어도 두께에 따라먹는 느낌이

정말 다르잖아요.

 

얇으면 가볍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두꺼우면 씹는 맛이
더 살아나고요.

두께가 다양한 화이트리에 식빵

 

그걸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게

단순해 보여도 은근히 큰
장점이었어요.

 

저는 2cm로 골랐어요.

 

화이트리에 2cm두께 식빵

 

빵 종류는 생식빵 위주였고,

사이즈는 세 가지로
나뉘어 있었어요.

 

풀 사이즈 11,000원,

세미 사이즈 9,000원,

그리고
6,000원짜리도 있었어요.

 

저는 풀 사이즈 한 개,

세미 사이즈 한 개를 구매했어요.


구매하고 나서 따뜻할 때

바로 한 조각 먹어봤는데요.

 

이건 진짜 그 자리에서 먹어봐야 느껴지는 게
있더라고요. 손으로 결 따라 찢어봤을 때
안쪽이 생각보다 더 촉촉했어요.

 

한입 베어문 화이트리에 식빵


폭신한데 힘없이 흐물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결이 살아 있어서 씹을수록

쫀득한 쪽에 가까웠어요.

 

그리고 고소한 향이 생각보다 꽤 진했어요.

 

달기만 한 식빵이 아니라

고소한 맛 위에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오는 느낌이라

그냥 먹어도
충분히 괜찮더라고요.

 

잼이나 버터 없이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저는 생식빵 먹을 때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뭘 발라야만 맛이 나는 빵이냐,

그냥 먹어도 완성도가 있느냐.

 

화이트리에는 후자에 더

가까운 편이었어요.

 

다음에는 살짝 토스트 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겉은 조금 바삭해지고,

속은 그대로 촉촉하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생식빵 자체가 촉촉하고

쫄깃한 편이라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도가 괜찮았어요.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역시 주차예요.

 

차 가져가는 분들은 그 부분을 미리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다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빵 자체 때문에
다시 들를 만한 이유는 충분했어요.

통유리창이 보이는 창가 테이블 위에 화이트리에 식빵이 올려있는 모습

 

광주 상무지구에서 식빵 맛집 찾고 있거나,


생식빵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

 

유명하다고 해서 무조건 기대만

커지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적어도 먹어보고 나서

왜 찾는지 납득이 되는 쪽이었어요.

 

오늘은 화이트리에식빵

어떠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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